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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진심이신가요? 안타깝지만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기록한 것 중 80%는 다시는 회고되지 않은 채 쓰레기통에 폐기될 거예요.손글씨라면 휴지통에서 / 디지털 기록이라면 클라우드에서 차갑게 식어가겠죠때문에 기록은 계속 흘러야 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야 해요. 다행히도 이제는 AI를 이용해 그것을 아주 쉽게 해낼 수 있어요! 아래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1️⃣
영상 속 노션 템플릿은 제가 독서 기록을 남기는 공간이에요.
✨ AI 블록의 생성 버튼 클릭만으로 독서 기록을 참조하여 리뷰, 아젠다, 액션 플랜까지 생성했죠?
남겨진 독서 기록이 비로소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정보의 연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2️⃣
추출한 아젠다 중 하나를 수업에 사용할 아이템으로 재확장 하는 모습이에요.
🔗 사전에 만들어둔 수업자료 제작 지침을 멘션해서 세계사 수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발문으로 재구성했어요.
지침에는 저의 수업 철학과 산출물의 형식 등이 꼼꼼하게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제 맘에 꼭 맞는 발문이 즉시 완성되었어요.
3️⃣
이렇게 노션과 AI를 이용해서 독서 기록을 살아있는 정보로 재구성해봤어요.
정보가 흘러다니게 만든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이해되시나요?
다음에는 AI와의 인터뷰로 나의 페르소나를 완벽히 이식받은 작업 지침 만드는 법도 공유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