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사용자 피드백
-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을 때 구체적인 피드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고려해볼만한 상황이 있을까요?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작성해 주세요 보다는 ‘~ 점에서 어떻게 느끼시나요? ‘ 같은 사전 질문이 있으면 더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전질문을 작성하기 전에 어떤점을 고려해서 사전질문을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예시를 들면 카드형식의 포스트를 swiper로 보여주는 방식 또는 무한스크로로 보여주는 방식 등 다양하게 있는데 사용자에게 물어보는것도 좋은 피드백이 되는걸까요? 현재 피드백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다면 디자인 측면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개발측면에서 어떤점을 고려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치명적인 버그가 아닌이상.. 프론트에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사용자의 피드백도 어떻게 보면 주관적이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피드백이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는 기준점이 있을까요?
많은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아서 다수의 의견이 생긴다면 객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사용자의 피드백이 적은 상황에서 사용자의 의견이 다양하다면 피드백을 적용하는 기준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당근마켓에서는 현재 사용자의 피드백을 어떻게 받고 계신가요? 또 받은 피드백을 어떻게 적용하시나요?
- 유저의 피드백을 곧바로 적용하는 것이 아닌, 의도를 이해하여 피드백 적용.
- Google Analytics를 통한 유저 이벤트 분석 (ex 유저경로가 많을 경우, 사용자들은 어디서 많이 이탈하는가?)
- 깡통 홈페이지(빈껍데기) 유저 테스트
사용자의 피드백이라고 하면 현재 떠오르는 생각의 play/app 스토어의 리뷰가 떠오르는데요. 현업에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궁금해요!! 또 받은 피드백을 회사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수용을 하나요?
(사용자의 모든 Input 값 입력 후, 제출 버튼 클릭 시 “이 서비스는 아직 배포되지 않고 테스트중에 있습니다”와 같은 사용자 분석도 가능)
질문2
Suspense 관련 질문
- suspense 옵션을 준 useQuery를 컴포넌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위에서 ErrorBoundary와 Suspense를 감싸서 각각의 상황마다 보여줘야 할 화면을 선언해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특정 페이지 컴포넌트에서 useQuery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 페이지 컴포넌트를 래핑한 걸 export하는 방법이 괜찮은 방법일까요? 예시 코드
- 1번째 질문과 비슷한 결의 질문일 수 있는데요! react-router-dom의 <Route> 컴포넌트의 children으로는 Suspense를 줄 수 없는 것 같던데, react-router-dom과 tanstack-query를 같이 사용했을 때 Suspense로 비동기 처리를 적절하게 선언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가 처음에 생각했던 방법은 아래와 같은 느낌이었는데 불가능했었습니다 😭
<BrowserRouter> <Routes> <Suspense fallback={<Loading />} /> <Route path="/setting/slack/confirmation" element={<SlackConfirmation />} /> </Suspense> </Routes> </BrowserRouter>
- 저희가 현재 라우팅 페이지를 설정해주는 방법이 있고, 또 v6에는 createbrowserrouter() 라는 새로운 API도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멘토님께서는 어떤 방식을 더 추천하시나요?
- 저희 프로젝트에서 ErrorBoundary 컴포넌트를 어디에 선언해야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App 컴포넌트의 return 부분을 한 번 래핑해서 모든 컴포넌트의 에러를 기본적으로 캐치할 수 있도록 선언해놓을지, 아니면 각각의 페이지 컴포넌트에서 ErrorBoundary를 선언해 놓을지 고민이 되는데 혹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Error Boundary, Suspense -> AsyncBoundary로 대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