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남학우
🌱외모
키랑 몸무게는 178에 68이라서 딱 보기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옷은 편하게 입고 싶을 땐 맨투맨 많이 입구요. 주로 셔츠+니트조끼, 슬랙스 아니면 청바지에 흰색 캔버스나 운동화 자주 신고 다녀요.
얼굴은 계란형이고 이목구비가 완전 뚜렷하지는 않아요. 평소에 동그란 안경을 끼고 다니지만 요즘엔 렌즈도 도전해보고 있어요. 자신있는 부분은 피부에요!
어릴 때부터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남녀노소 구별없이 피부 좋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스킨 로션 선크림 항상 바르고 다니구요. 목소리는 좀 저음이에요.
🌵성격
막 엄청 텐션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로 밝은 편이에요. 처음엔 낯을 좀 많이 가렸는데 대학생활 하면서 여러 사람들 만나고 직책도 맡으면서 성격이 한 층 밝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필요하면 가끔씩 술자리에서 분위기도 이끌고... 그래요 ㅎㅎ 예시랑 넘 동그란긴 한데 저도 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하고 금방금방 친해져서 교양 팀플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요즘엔 교양 두 개를 듣는데 둘 다 팀플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항상 사람들에게 먼저 웃으면서 친절하게 다가가려는 편이고, 어디서든지 매너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해요.
🍀여가생활 및 취미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현대소설, 세계 고전 소설, SF소설, 인문학 & 과학 교양, 에세이 등등 장르 가리지 않아요! 책을 좋아하는 만큼 게임도 엄청 좋아하는데 오버워치를 많이 즐겨해요! 실력은 그저 그런데 레벨이 넘 높아요...ㅎㅎ
영화도 자주 보러가는 편인데 영화도 책과 마찬가지로 장르 안가려요.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마블 시리즈! 집에 아이언맨 피규어도 잔뜩 있을 정도...! Dslr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찍는 것도 취미에요.
여행 다니면서 주로 풍경이나 같이 간 사람들의 인생샷(?)을 찍는 편이지만 우주와 별을 너무 사랑해서 밤하늘이나 천체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방학 땐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꼭 가요. 저번 여름방학엔 혼자서 유럽을 갔다오고, 친구들과 가평으로 가서 물놀이도 했는데, 둘 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어요.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친구처럼 편안한 연인이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있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스스럼없이 장난칠 수 있는, 그런 연인이요. 동네 친구처럼 연락 한 통만 하면 서로의 자취방에서 나와 맥주 한 캔 하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연인이었으면 좋겠어요.
취미도 어느 정도 맞으면 더 좋구요! 키는 딱히 신경쓰지 않아요. 그리고 통통한 사람보다는 마른 사람을 조금 더 좋아해요. 나이는 동갑 아니면 연하를 선호해요. 이목구비는 화려하거나 뚜렷하지 않아도 매력있게 생기신 분들이 정말 제 이상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