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외모는 평균이라고 생각하나 (확실한 건 잘생긴 얼굴은 아닙니다ㅠㅠ) 사람 보는 눈에 따라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못생겨서 옆에서 막 피해다닐 정도는 아니에요 :)
잘생긴 외모는 아니라 그나마 경쟁력을 올리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피부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키는 185cm입니다. 좀 마른 체형이고, 옷은 주로 단정하게 입는 편입니다. 후드티나 맨투맨보다는 셔츠를 즐겨입어요!!
🌵성격
언제부턴가 어색한 게 부담돼서 그런지 단체활동할 때 처음부터 잘 나서는 역할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대외활동에서 팀장이나 주요 역할을 맡을 정도로 리더쉽이 있습니다. 원래는 안 그랬는데, 여러 활동 덕분인지 무언가 해야할 일 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잘 참여하는 스타일입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하는 걸 좋아합니다.
타인을 잘 공감해주는 게 장점이라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어요.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게 잘 되어있다고 하나봐요. 대학생활하면서 내 얘기보다 상대방 얘기를 들어주는 게 더 가치있는 일이라 느껴서 그런지?? 그런 일을 할 때 제일 행복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행복하다'의 기준을 '내가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줄 수 있다'로 잡고 있습니다.)
🍀여가생활 및 취미
건강을 좀 신경쓰는 편이라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집에서 운동합니다. 가끔 날씨 좋으면 중랑천에 나가서 러닝도 하고 있어요. 자취를 하니까 이런 장점도 있네요.사진 찍는 걸 좋아합니다. 간혹 잘 찍는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전체적으로 외출하는 걸 좋아해요. 단, 노래방 빼고요.... 제가 목소리는 좋다고 많이 듣는데, 노래는 못 부르거든요ㅠㅠ먹는 것은 가리지 않아서 탐방할 맛집 의견을 제시해준다면 언제든지 찬성입니다.
그리고 술 :) 제가 취업해서 집을 장만하면 할 일 중 하나가 술 냉장고를 사서 이것저것 여러 술을 보관해 날마다 다양한 술을 마셔보는 겁니다. 그렇다고 과음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요.
일반 술도 좋아하지만 특별한 술을 마셔보는 것도 좋아해요.드라마는 잘 안 보는데, 예능은 좋아해요. 그리고 넷플릭스 구독 중이시라면 같이 즐겨볼 콘텐츠를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명작 추천받습니다!!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소울메이트가 되고 싶어요. 마음 속에 묵혀뒀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힘든 일이 있다면 저는 옆에서 응원해 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키는 제가 180대라 엄청 작지만 않으면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해요. (저보다 크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ㅠㅠ) 나이는 제가 딱 20대 중반이라 28,29,30대만 아니면ㅎㅎ 저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연인 분이 괜찮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약간 꼰대스럽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너무 편향된, 그 의견을 지속적으로 표출하는 건 아닌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이 아니면 좋겠어요. 결국 활발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는 괜찮다는 것 같습니다. 마음씨 좋은 사람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