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것
- CheQuiz 프로젝트 기획
느낀점
- 오랜만에 서비스 기획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단계에서 부터 정말 재미있었다.
-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이지만, 뻔한 클론 형식의 프로젝트 보다는 내가 느꼈던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다.
- “캘린더의 일상기록 챌린지 + 레벨링 제도 도입” 라는 팀원들의 아이디어와 “개발지식 측정 + 퀴즈" 라는 나의 아이디어가 합쳐져 퀴즈를 통한 개발 지식 확인 서비스인 CheQuiz 아이디어로 구체화 되어 선정되었다.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어 풍선에 바람을 불고, 개발난이도, 시간, 기획방향성들이라는 다양한 바늘을 통해 풍선을 터트리는 일의 반복이 참 오랜만이라 너무 즐거웠다.
- 좋은 사람들과 좋은 아이디어를 좋은 프로젝트로 만들어, 우리가 가졌던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싶은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