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남학우
🌱외모
옷 & 스타일은 코트+첼시부츠 조합을 좋아해서 특히 가을, 겨울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아침 9시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게 아닌 이상 깔끔하게 입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외적으로는 순하게 생겼다는 말이랑 연년생 누나 (?) 있을 거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이에요..
왜 하필 연년생 누나인진 모르겠지만, 순하다는 이야기는 제 성격이 거의 화를 내지 않고 덤덤하게 넘기는 편이라, 얼굴이랑 성격이 잘 맞는다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 아래 예시를 보니, '이목구비가 뚜렷뚜렷 화려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가 있던데 제 얘기네요..
키는 174에 64 정도로 마르지도, 통통하지도 않은 보통인 편이에요. 예전에 80 kg 가까이 쪘다가 뺐던 기억이 있어서,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습니다 ! 그렇다고 안 먹는 건 절대 아니고, 많이 먹되 그만큼 열심히 돌아다닙니다. 물론 뺐다고 복권 긁힌 건 아니에요.. 아닙니다. X
🌵성격
내성적이면서 외향적이에요! 시끄럽기보단 차분한 걸 좋아하고 여러 명이서 있는 것보다는 둘~셋이서 있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또 놀러 가는 건 좋아해서, 외향-내향 둘 중 어느 하나다 얘기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화는 거의 안내는 편이에요. 눈앞에서 코를 베이지 않는 이상?
제가 굳이 화를 안내어도, 성인이 되었다면 시간 지나면 언젠가 자기가 실수했다는 걸 깨달을 거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저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편이에요! 고맙다라는 말도 많이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늦지 않게 하는 게 좋다 생각해서? 깊은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같이 하는 걸 좋아합니다.
🍀여가생활 및 취미
취미를 배우고 따라 하는 걸 좋아해서 안 해보거나 싫어하는 취미류는 없어요. 그래도 가장 좋아하고 요즘 자주 하는 취미는 전시회 가는 겁니다. 특히 핸드메이드페어라고, 수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실제로 수공예품 파는
전시박람회가 있는데 가장 좋아합니다. 아이디어스 어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뭔가 모으는 것도 좋아합니다! 향수도 모으고, 오설록 티(Tea)도 모으고 맥도날드에서 코카콜라 컵 출시하면 색깔별로 모으고.. 밤 산책도 좋아해요.
사실 캠퍼스에서 밤 산책하면서 여자친구랑 얘기하는 낭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연애관 및 바라는 이성상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라고 생각해요 !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로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바라는 이성상은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깊은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걸 더 좋아해서?
그리고 저는 내년부터 우리학교 대학원을 갈 예정이에요!
그래서 계속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분이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