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AboutMeBlogGuest
© 2025 Sejin Cha. All rights reserved.
Built with Next.js, deployed on Vercel
🐣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4기 교육생
/
❤️
4기 자기소개
/
🐈‍⬛
황준일
황준일
🐈‍⬛

황준일

태그
퍼실리테이터
운영진
선호하는 음식
자극적이지 않게 매운 음식 / 면 종류 / 한식
거주지
수원 광교(상현역 근처)
MBTI
ENFJ
최근 관심사
- 다른 사람의 성장과 행복에 기여하는 방법 - 적절한 피드백이란 무엇인가 - 추상적인 무언가를 구체적인 무언가로 정의하는 방법
블로그
https://junilhwang.github.io/TIL/
취미
- 산책 (하루 10km 정도?) - 잡생각 - 청소 - 고양이 괴롭히기
1. 두 고양이의 집사입니다.2.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3.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2) 어쩌다보니 고등학교 웹 개발 강사(3) 어쩌다보니 취업(4) 줌인터넷을 다니면서 했던 일들현 회사멘토 / 리뷰어
notion image
notion image

1. 두 고양이의 집사입니다.

  • 포동(3) / 여아 / 삼색냥 / 친해지면 개냥이
  • 쪼랭(1) / 남아 / 치즈냥 / 그냥 개냥이
notion image
notion image
미녀상
notion image
notion image
notion image
요즘 너무 개구져서 참교육중
notion image
두 냥이의 첫 만남..!
 
notion image
사이좋은 냥이들
 
 
 
 

2.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 인스타(@junil._.meow)에 자주 올립니다 ㅋ.ㅋ
 
  • 이제 계란 한판이 되었어요.
    • 1994/12/20
    • 6월 28일이 되면 다시 28살이 됩니다. 30대 탈출!! 얗오!!
 
  • 외향적이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많이 필요한 양면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 대학교 재학 시절 TCI 기질검사를 받았는데, “자발적 아웃사이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외부에서 얻은 에너지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체화 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 최근에 수원 광교로 이사왔어요.
    • 자취 10년차…
    • 안산(원곡동) → 인천(부평) → 용인(죽전) → 성남(태평동) → 서울(서초) → 수원(광교)
    • 2년 단위로 옮겨다닌 것 같네요.
    • 혹시라도 광교 사는 분들 있으면 연락주세요!
 
  • 달 사진 찍는걸 좋아합니다.
    • notion image
      6월 3일 토요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 작년 10월까진 열심히 게임을 했어요
    • 정확히는 오버워치를 열심히 했었죠…
    • 경쟁전은 마스터 찍은 다음에 빠른대전만 열심히 했답니다.
 
  • 웹툰/웹소설 무척 좋아합니다.
    • 웹툰은 하루 평균 10개 정도 보는 것 같아요.
    • 그래서 매일매일 오후 11시가 기다려집니다.
    • 재밌게 보는 웹툰인데 원작 웹소설이 있으면 소설로 갈아탑니다.
    • 요즘 즐겨보고 있는 것들
      • 물위의 우리
      • 모스크바의 여명
      • 똑 닮은 딸
      • 하루의 하루
      • 잔불의 기사
      • 저무는 해, 시린 눈 ( 휴재라니!!! 흐엉 )
      • 나이트런
      • 선을 넘은 연애
      • 쿠베라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인생 웹툰이 너무 많아서 다 나열하기가 어렵네요 🥲
 
  • 요즘 하루에 10km를 걷고 있습니다.
    • notion image
    • 집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광교 호수공원(원천호수, 신대호수)이 있는데, 두 호수를 한 바퀴 돌면 딱 10km 정도가 됩니다.
    • 퇴근 후에 냅다 산책 중이랍니다.
 
  • 인생을 관통하는 가치관은 “밸런스” 입니다.
    •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야 한다.
    • 물질적 만족 + 정신적 만족이 같이 동반되어야 진정한 행복이다.
    • 외력을 버틸 수 있는 내력이 있어야 한다.
    • 인간관계는 뜨겁기보단 따듯하게, 차갑기보단 미지근하게.
 
  • 요즘 “최유리” 라는 가수의 노래만 듣는 중입니다.
    • Video preview
    • 이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곡들 → 잘 지내자, 우리 모닥불 저기야 사랑 숲
 
  • 요즘엔 귀찮아서 유튜브로 요약본만 보고 있지만, 드라마 보는 것도 좋아해요. 인생 드라마 3개만 소개해보자면
    • 1. 연애의 발견 연애를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다룬 드라마가 있을까요? “여름이는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해” 라는 대사가 제일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 드라마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어요. 2. 또 오해영 삶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느끼게 해준 드라마입니다. 서현진님의 감정을 다 쏟아내는 연기가 마음을 쿡쿡 찌릅니다. 3. 나의 아저씨 몇 년 전에 처음에 볼때는 그냥 재밌구나 싶었는데, 저번 달에 “당신이 옳다” 라는 책을 본 후에 이 드라마를 다시 봤더니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인간에 대한 공감이 이런거구나 느끼게 해줬달까요. “나였어도 죽여!” 그리고 “내가 널 알아.” 라는 대사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당신이 무슨 잘못을 했든, 어떤 행동을 했든, 내가 널 알기 때문에 괜찮다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무수히 많은 괜찮음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느낌.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면 눈물광광.
       
  • 강점과 단점
    • 저는 야생학습을 잘 합니다. 어떤 커리큘럼을 따라서 공부한다기보단, 공부해야 하는 것들을 선택적으로 선별하여 학습하는걸 잘 하는 것 같아요.
    • 반대로 커리큘럼이 짜여진 공부에는 약합니다. “이걸 왜 해야 돼?” 라고 의문을 갖고 효율적인지 비효율적인지 따져보는 것 같아요.
    • top-down으로 정의하는 것에 취약합니다.
      • 추상적인걸 구체적으로 정의하는것도 잘 못해요… 흑… 덕분에 요즘 힘들어요.
 
  • J지만 J같지 않은 J입니다.
    • 인생 계획은 없으나 하루 하루는 열심히 살아가는 편입니다.
    • 여태까지 했던 일들 중에 거창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했던 적이 없었어요.
      • 어쩌다보니 개발을 하게 되었고
      • 어쩌다보니 취업이 되었고
      • 어쩌다보니 리뷰어/멘토 등을 하게 되었고
      • 어쩌다보니 블로그 글을 쓰게 되었고 (이게 또 의도치않게 잘 팔렸네요…? 허허…)
      • 어쩌다보니 이직도 하게 되었고
      • 어쩌다보니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와 함께하게 되었고
    • 하지만 무언가 하나에 몰입하면 모든 에너지를 쏟는 편입니다.
    • 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 대로.
      • 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 YES24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땐 하는 걸로!나만의 페이스대로 느긋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나만의 인생유쾌한 마흔 언니의 ‘여유만만’ 인생 사용법영화 [기생충]의 배우 조여정과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작가 황선우 추천! 여하연 에세이『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6068367
        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 YES24
      • 찾아보니 이런 책이 있군요.
      • 읽어보진 않았어요 ㅋㅋ;
    • 제가 가진 J의 성향은 “계획”과는 무관한 것 같아요
      •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 오히려 계획이 없는게 좋달까…
      • 대신 강박증 같은게 있어요.
        • 물건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거나
        • 물건이 정렬되어 있어야 한다거나
        • 길을 걸을 때 특정 문양만 밟는다던가 (횡단보도에서 흰색만 밟기)
        • 기타 등등
      • 그래서 J가 나오는게 아닌가…

3.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

(1) 개발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

  • 어릴 때 막연하게 “프로그래머가 되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놓여졌을 때, 그런 기회들을 잘 캐치했던 것 같아요.
  • 특성화(당시에는 전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했고, 기능반이라는 동아리에 들어갔고, 기능경기대회 웹 디자인 및 개발 분야에 도전하였고, 경기도 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입상했습니다.
    • 이 때 포토샵 플래시 HTML CSS PHP MySQL Javascript 등을 익혔어요.
    • 이 당시에는 javascript가 제일 어려웠는데, 지금은 javascript로 밥벌이를 하고 있네요 ㅎㅎ
2012년 9월. 전국대회 입상
2012년 9월. 전국대회 입상
 

(2) 어쩌다보니 고등학교 웹 개발 강사

Video preview
4년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 앞서 언급한 경험 때문에 어쩌다보니 후배들의 전담 강사(?)가 되었습니다. 졸업할 때 까지, 아니 졸업 후에도 자발적으로 후배들을 가르쳤습니다.
  • 후배들의 전지훈련을 쫓아갔다가 타 학교 선생님의 눈에 띄었고, 모교 후배가 아닌 다른 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그 인연이 이어지고 있네요!
  • 그래서 전국에 있는 꽤 많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학생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 대학교 학비와 생활비를 강사 활동으로 메꿨습니다. 덕분에 대학교 때에는 거의 일만 하고 살았네요 🥲
 

(3) 어쩌다보니 취업

디자인톡톡 (디자인 종합 에이전시)
  • 군대 전역 후에 복학하기 전까지 붕 뜨는 시간이 있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집 앞에 있는 웹 에이전시 회사에 원서를 넣었고, 취업이 되었고, 그렇게 처음으로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 좋은 경험도 있었고, 좋지 않은 경험도 있었는데, 꼭 경험했어야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던 회사였어요.
  • 원래 복학하면 그만 둘라고 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원격근무로 일하면 좋겠다고 해서 1년 정도를 더 다녔습니다.
  • 1년 6개월정도 SASS PHP MySQL jQuery Java Spring 등으로 웹사이트를 찍어냈습니다.
    • “그누보드”와 “워드프레스” 라는 솔루션들을 많이 이용했죠. 이런 회사 사이트들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 (주)LPK로보틱스
        LPK Robotics,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기술을 제시합니다
        http://www.lpkrobotics.com/#section-page1
        (주)LPK로보틱스
        넷앤드
        통합 접근통제 솔루션 서비스
        넷앤드
        https://netand.co.kr/home/
        soltbell.co.kr
        http://soltbell.co.kr/home/
    • jQuery로 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이런 웹 카탈로그를 만들었던 것.
      • INSUNG PLATECH
        https://junilhwang.github.io/insungplatech-Ecatalog/
        KUKDONG
        https://junilhwang.github.io/kukdong/
    • 가끔 java spring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도 맡아서 했습니다.
 
줌인터넷
  • 졸업 시즌이 되어 취준을 해야 했습니다.
  • 나름 고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개발을 했기 때문에 취업에 자신이 있었는데 (콧대가 높았죠 ㅋㅋ) 지원한 곳들은 거의다 광탈… ㅠㅠ
  • 기술 면접을 보면서 “내가 공부를 잘못된 방향으로 했구나”를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걸 알게 되었을 때는 돌이킬 수 없었죠..
  • 우연히 프로그래머스에 올려놓은 이력서를 보고 “줌인터넷” 이라는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력서 넣고, 코테 보고, 기술 면접 보고, 최종 면접 보고,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느꼈던 점은, 기술적인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결국 회사와 “핏”이 맞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 얼떨결에 입사를 했는데 생각보다 팀원들의 실력도 역량도 너무 뛰어나서 자연스럽게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못했던 공부를 회사 다니면서 죽어라 한거죠!
    • 2020년 회고
    • notion image
    • 2021년 회고
    • notion image
 

(4) 줌인터넷을 다니면서 했던 일들

  • 입사 당시에는 “서비스 개발자” 라는 포지션이었습니다.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역량이 필요했죠. 그래서 프론트엔드/백엔드/인프라 등 가리지 않고 필요하면 공부했습니다.
    • https://zum.com
      • 여기서 쓰이는 백엔드와 CMS를 개발했습니다.
    • https://start.zum.com
      • 지금은 리뉴얼 되었는데, 초기 버전을 풀스택으로 만들고 운영했었습니다.
    • https://m.zum.com
      • 모바일 웹페이지도 만들고 (vuejs로 만들었습니다)
      • 어플에서 쓰이는 웹뷰도 따로 만들고
      • 백엔드도 만들고
    • https://invest.zum.com, https://m.invest.zum.com
      • 이 때 BFF(backend for frontend)로 NestJS를 본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 기능이 어렵다기보단… 일정이 촉박해서 힘겹게 만들었네요
    • 크롬확장프로그램 개발
      • 크롬 확장프로그램 개발⛏️ 회고
        Vue.js를 이용하여 줌 확장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 대한 회고입니다.
        크롬 확장프로그램 개발⛏️ 회고
        https://zuminternet.github.io/Zum-Chrome-Extension/
        크롬 확장프로그램 개발⛏️ 회고
      • 사실 기능은 별거 없었는데, 삽질을 많이 해서 인상적인 프로젝트였네요 ㅎㅎ
  • Server Side Rendering
    • Vue SSR 제대로 적용하기 (feat. Vanilla SSR)
      SSR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Vue SSR 제대로 적용하기 (feat. Vanilla SSR)
      https://zuminternet.github.io/vue-ssr/
      Vue SSR 제대로 적용하기 (feat. Vanilla SSR)
  • 어쩌다보니 파트리더가 되었고… 그러면서 채용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고민들이 담겨있습니다.
    •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채용 프로세스 참여 후기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함께 일할 파트너를 구하기 위한 여정에 대해 소개합니다.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채용 프로세스 참여 후기
      https://zuminternet.github.io/zum-front-recurit-review/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채용 프로세스 참여 후기
  • 프론트엔드 파트에서 사용하는 코어 라이브러리도 만들었어요
    • Zum Portal Core JS 소개
      줌인터넷 프론트엔드 파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core package에 대해 소개합니다.
      Zum Portal Core JS 소개
      https://zuminternet.github.io/zum-portal-core-js/
      Zum Portal Core JS 소개
      NestJS Custom Caching Decorator 만들기
      NestJS 서비스 로직에 Caching Decorator를 적용하기 위한 삽질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NestJS Custom Caching Decorator 만들기
      https://zuminternet.github.io/nestjs-custom-decorator/
      NestJS Custom Caching Decorator 만들기
 

현 회사

  • nBilly 라는 “웹(UI) 빌더”를 만들고 있습니다.
    • 저희 제품으로 만든 이벤트 페이지들입니다.
      • cartier_time_unlimited
        cartier_time_unlimited
        https://campaign.nbilly.naver.com/cartier_time_unlimited
        cartier_time_unlimited
        1784 THE TESTBED
        Turning Innovation Into Reality
        1784 THE TESTBED
        https://campaign.nbilly.naver.com/1784
        1784 THE TESTBED
    • 올해 초에 테크리더님이 deview에 나가서 발표했어요! 저희 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꽤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Video preview
  • 줌인터넷을 다닐 때보다 하는 일은 많은 것 같은데 뾰족한 무언가를 하는게 아니다보니 이야기할 수 있는게 많지 않네요.
    • 주로 자동화와 관련된 업무를 많이 합니다. 흔히 말하는 CI/CD 랄까요?
    • 요즘엔 하드스킬보단 소프트스킬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 중입니다.
 

멘토 / 리뷰어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업이 되어버렸네요! 개발보다 멘토링이 더 재밌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 넥스트스텝
    • Java Clean Code 9기 ~ 12기 리뷰어
    • Javascript Clean Code 2기 ~ 4기 리뷰어
    • React Clean Code 2기 리뷰어
  • 부스트캠프 (네이버 커넥트재단)
    • 웹 풀스택 5기 리뷰어
    • 웹 풀스택 6기 리뷰어 / 멘토
    • 웹 풀스택 7기 BE 마스터
    • 웹 풀스택 8기 FE 마스터 (이번기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