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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웹 데브코스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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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1팀 최종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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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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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만족하고 있고,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김희진

  • 팀원들간의 분위가가 너무 좋았다. 특히 다들 하고 싶은 말은 하면서도 서로의 감정은 상하지 않게 해서 유익한 토론하는 시간을 유지하고 싶다.
  • 진지하게 프로젝트에 임하는 모습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할까??? 조금 더 리팩토링 한다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박예진

  •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 협업이라는 게 하다보면 험악해질 수도 있는데 그런 분위기 일절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원활해서 좋았다.

장윤지

  • 서로 다독여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나부터가 실수나 실패에 대해서 질책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라는 태도를 늘 견지하는데, 감사하게도 팀원들이 그런 분위기와 잘 맞는 분들이었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게만 느껴졌고 마냥 넘을 수 없는 높은 벽 같기만 했던 프로젝트였지만, 팀원들의 응원과 위로 덕분에 덜 쫓기면서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처음부터 완벽하게 배우고 프로젝트로 넘어가야 한다는 집착 없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운다는 태도로 접근했던 것이 너무 좋았다. 필요에 의해 배우는 부분이 제일 오래 기억되는 편이라 나에게는 이 방법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Problem

💡
불편하다고 느끼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김희진

  • 자세하게 기획한다고 했지만, 너무 큰 뼈대만 잡고 가서 중간에 고민(?) 해야한는 시간이 많았다. 초기에 세세한 기능들을 잡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박예진

  • 기능파트를 너무 희진님한테만 몰아준 것 같다.
  • 주어진 기간안에 구현 가능한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처음 기획과 달리 생략된 기능이 많다.
  • 예를 들어 회원가입이나 마이페이지 정보수정처럼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항목이 기획 단계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장윤지

  • 중간에 로그인 상태를 Context API로 가져오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돼서 4일이란 시간을 허비해 버렸다. 나중에 해결했어도 충분한 부분이었고, 다른 급한 기능들이 많았는데도 내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두 부분 모두 놓치는 결과를 가져왔다.
  • 개발 전 기획과 디자인을 진행할 때 러프하게만 계획을 잡아놓고 '이 정도만 생각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구현을 진행하다 보니 미리 정해두지 않은 것들이 중간중간 굉장히 발목을 많이 잡았다. 더욱 세세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했다.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당장 실행 가능한 것

김희진

  • 리엑트가 서툴러서 삽질을 많이했다!! 오류잡느라 시간을 많이 써서, 리펙토링 하면서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코드를 써 보고 싶다. 예를들어 프로젝트 후반에 가서야 useEffect를 제대로 쓰고 useState과 같이 써서 시너지를 내었다.
  • 보름 남짓했던 프로젝트 기간동안 프로젝트만 생각하고 지냈다! 이런 열정을 다음 프로젝트애서도 쓰고 싶다.

박예진

  • 리액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일단 리액트 복습을 더 하고 희진님의 기능 구현을 나눠갖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 타임라인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구현 가능한 역량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 플로우 차트를 그려본다면 필수로 구현되어야 하는 기능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윤지

  • 구현해야 할 기능들의 데드라인을 정해 놓고, 한 곳에만 너무 과몰입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 컴포넌트 구조를 먼저 다이어그램 형식으로 정리해서 짜보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어떨까 싶다. 함수형으로 바뀐 리액트를 다루다보니 프로젝트 구조가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구조에 대한 이해가 되었으니 잘 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