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전에 설문조사를 했을 때도 그렇고 도메인과 관련된 얘기가 많이 들리곤 하는데 도메인을 하나라도 정해서 목표를 구체화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A. 보통 대기업인 경우 UX, 배포, 시스템등 도메인이 잘 나뉘어져 있고 스타트업에서는 잘 나뉘어져있지 않다. 또한 도메인을 나누는건 크게 의미가 없으며 원하는 도메인을 하기 어렵다.
따라서 백엔드, 인프라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실력을 늘리는게 좋다. 하나의 도메인에만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자
Q. 지금까지 자소서, 코테, 과제에서 탈락하여 면접까지도 가보지 못하였는데 자소서를 작성할 때 멘토님만의 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자소서를 쓸때는 자기 PR이 중요하다. 자신이 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스택을 정리하여 보여주고, 깃헙과 기술 블로그를 관리하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놓으면 더욱 좋다.
Q. 많은 유저를 가진 서비스는 아직 못 해봤는데 이럴 땐 뭐가 다른 게 있는지 있다면 어떤 쪽으로 더 해보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A. 신입한테는 해당 질문을 잘 하지 않고, 보통 경력 개발자한테 물어본다. 해당 질문을 하는 이유는 해당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고, 프로젝트 고도화 등 꼬리 질문을 위해 물어본다.
Q. 요한님 팀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작업을 어떻게 나눠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보통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페이지를 나눠서 작업한다. 피그마 등을 활용해 디자인을 확인하여 겹치지 않는 곳을 나눠서 작업을 한다. 작업 시간이 부족할 때 좋은 방법이지만 중복 코드가 발생할 수 있다.
두번째는 아토믹 패턴이다. 원자→분자→유기체로 나눠서 작업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구현한다. 페이지를 나눠서 작업할때의 단점인 중복 코드를 해결할 수 있어서 재사용성을 늘릴 수 있다. 단점으로는 디자인 패턴이 없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요한님 메모
1. 페이지 나눠서
- 디자인을 보고, 겹치는 않는 곳에서 각각 나눠서 준다.
2. 아토믹 패턴
- 최소 단위
- Button
- input
- textarea
- 왜 아토믹인가?
- molecules 분자
- 유기체
- 정렬버튼을 눌렀을때 정렬이되게 한다. 오름차순을 정렬을 하게 되면 오름차순이된다.
- 데이터를 받아와서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