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상태 관리 툴 사용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 질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태 관리 툴을 사용하게 되면 코드가 복잡해져 안쓰고 싶은데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많은 회사들이 상태 관리 툴에 대한 경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용을 한다면 면접에서 기술의 타당성을 물어볼텐데 공부를 위해서 사용했다고
말고는 사실상 할말이 없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우선 제가 이전에 받았던 질문과 답변이 유사해서 공유 먼저 드립니다.
희석님의 경우는 상태관리가 필요한 이유를 우선 직접 느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태 관리 툴을 사용하게 되면 코드가 복잡해져 안쓰고 싶은데
← 저도 지금도 똑같은 마인드입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쓰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존재하게 되고, 많이 개발하다 보면 느껴질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많은 서비스를 만들면서, 내가 아무리 쓰고 싶지 않아도 쓰지 않으면 더 복잡하고 이슈가 되는 경우를 직접 체험해보고 적용하는 단계가 필요할 것 같아요!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많은 회사들이 상태 관리 툴에 대한 경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정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용을 해서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대다수), 사용을 하진 않지만 그냥 이정도는 언제든 필요시 사용해야하는 기술이기에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구의 포인트는 당장 엄청 잘할 필요보단, 회사 코드에 상태관리가 존재하면 그 코드를 바탕으로 이해하고 계속 유지보수하거나 추가 개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능력/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길 바라며 요구할 것 같습니다! 즉, 설령 경험이 없어도 본인의 능력/성장가능성/경쟁력을 보여주는게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기술의 타당성을 물어볼텐대 공부를 위해서 사용했다고 말고는 사실상 할말이 없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
→ KDT의 장점이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 해서든 프로젝트에서 사용해보셔야죠!! 저도 사용하기 싫고 복잡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써야죠 ㅎㅎ 방법이 없습니다 🙂
혼자하기 싫으니 동료를 꼬셔서라도 같이 공부하고 플젝에 접목해보고 해야합니다!
최후의 수단은, 내가 개발하지 않아도 남이 개발한 코드를 많이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