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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쿠
/우리팀/
재갑님

재갑님

왜 재갑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디아스포라 전체 회의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의견과 생각을 명확하게 표명하지 않는다. 범준이를 보며 서울대 컴공도 별거 아니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면 재갑님을 보며 과수석, 전액 장학, 4.4학점도 별거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를 말하면 response가 없다. 벽이랑 이야기하는 느낌. 몇 번 그러다 보니 아예 이야기 자체를 안하게 된다. 두네이션 때가 한 번씩 그립니다. 상우님과 있을 때가 생각난다. 쪽잠 효과가 크다.(스타벅스에서 생활코딩 듣다가 잠와서 쪽잠잤는데, 정신이 다시 말똥해졌다.) 소통과 대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든다.
무슨 생각 하는지 잘 모르겠다. 명확하게 의사를 표명하지 않는다. 답답하다 괜찮다. 좋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느낌. 흐... 파이어스 때 회의 때 아무런 말을 하지 않던 동섭이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