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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 사이드 프로젝트

[커피챗] 사이드 프로젝트

Date
Apr 17, 2022
대주제
커피챗
주제
사이드프로젝트
활동 기록
 

사이드 프로젝트의 목적에 따라 모든 방향 자체가 달라진다.

notion image
  • DND wiki 참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

💡
!! 재미있어야 한다 !!
  • 재미있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가 어렵다.
  • 한 명 한 명이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아이디어 구성

  1. 다른 서비스와의 차이점은?
      • 금액이 무료
        • 보통 금액이 무료이면 탈주율이 높은데, DND는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탈주율이 정말 낮다.
        • 운영진의 높은 열정에 근거한 피드백들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
      • 짧은 기간 동안 운영 (8주)
        • 8주는 대학생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여름 방학 겨울 방학 연 2회 진행
        •  

팀 구성 이후 작업

  • 게더(함께하는 느낌을 줌)
  • 매일 매일 스크럼 진행
  • 아이디어 구상 및 기획단게에서 생각보다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 됨
  • whimsical 등을 통해서 정리
    • whimsical은 flowchart를 도와주는 서비스 (ex사진)
 

실제 개발단계

💡
목표 1. 누가 무엇을 할 지 구분하여 결정 2.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공유 필요
 
방법1. 이슈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
  • 다양한 칸반 프로그램들 사용
    • GitHub의 이슈 사용
    • JIRA (초기 세팅 시간 많이 필요)
    • Zenhub
방법2. 마일스톤 (기간 단위의 deadline으로 일들을 묶어두는 것)
  • 보통 2주 단위로 지정
  • 해당 기간 동안 진행되어야 할 이슈들을 묶어서 마일스톤으로 설정함
방법3. Epic은 큰 이슈가 있을 때, Epic으로 처리하고 하위에 여러 이슈를 등록하는 것
  • ex) 프로젝트 사용법이라는 Epic 만들고
    • 세부이슈로 마크다운 사용법, 코딩컨벤션, 브랜치 전략 등을 이슈로 설정할 수 있다.
 

배포단계

💡
배포는 종합예술과도 같다.. client, server, aws-netflify, ... 종합적으로 알아야하는 부분이 많다.
  • 다양한 배포 툴 선택 가능
    • 결국 배포툴들은 내부적으로 ubuntu의 nginx를 통해서 배포관련 세팅을 해주는 것
    • AWS / Heroku / netlyfy
  • serverless 로 구성할 경우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가능하다
    • 트래픽이 발생할 때만 요금이 발생하는 구조
    • 사용자 수가 적거나, API의 사용 빈도가 낮을 때 사용하면 금액적으로 크게 이득볼 수 있다.
    • 구성요소
      • S3
        • 정적 배포파일 들이 저장되어 있는 보관소
      • 람다
        • 함수들의 집합으로, 기능 실행 시 사용
  • AWS Amplify
    • 배포를 클릭을 통해 쉽게 가능하게 하는 AWS 시스템
    • 정적 배포로 EC2 사용보다는 저렴한 측면
  • netlify 배포
    • 느리다는 단점!
      • 일정시간 접속이 없으면 서버가 죽는다.
      • 요청이 오면 → 서버를 부팅 → yarn start → 응답 보냄

기타

  •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피그마와 같은 디자인툴 어느정도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 ex. ctrl+g를 통해 grid를 볼 수 있는데, 각 영영이 그리드를 기준으로 n칸 사용하는 것으로 디자인이 잡혀있을 수 있다. 이 때 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 px값으로 css작업을 할 경우, 원하는 디자인이 아닌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세팅의 경우 1명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 큰틀에서 eslint, prettier 등 정하는 것이 효율 적
    • 배포 환경 세팅도

질문

Q. 내가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개발, 디자인., 이런 것 보다도 결국 사람이다. 팀원들의 목표가 다를 때 이던데, 이러한 경우가 있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
  • 나의 사례
    • 누군가는 이 사이드 프로젝트에 150%이상 집중함,
    • 누군가는 정말 사이드로서 업무를 진행함
    • 처음에는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쪽은 기대를 높여 바라는 것이 많아져 실망을 하거나, 한 쪽은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이 발생
  • 특히 지금은 자리를 잡았지만 초창기에는 의견조율이나 기획방향성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는지
  • 회사에서는 사실 목표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고 있다.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있을까..
💡
모든 기업에서, 단체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 뽑기가 가장 어려운 분야. 원하는 인재상의 기준을 명확히 정하고, 컬쳐 핏에 맞는 사람들을 선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Q2. 프로젝트 진행할 때, front-backend 모여서 기획 -> API 문서 같이 작성하고 -> 이슈리스트 업 후에 -> 각자 개발 진행하는 프로세스가 적합할까요?
💡
기획 단계에서 같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구체화시키는 것이 중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와이어프레임, DB모델링 설계까지 같이 진행하고, 이후에는 front와 backend 파트별로 기능개발 관련 회의 진행하는 프로세스 추천 (필요시 당연 히 소통하는 것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