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 Keep
- 기간 안에 본인이 맡은 테스크를 다들 잘 이행해주셔서 마감일까지 무사히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감 3일 전에 모든 팀원 분들이 기본적인 테스크를 다 완료했기 때문에 이후 실제 배포 환경에서의 QA 진행을 3일 동안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팀 프로젝트 내내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코드 리뷰도 다들 성실히 임해주셔서 더 보완하여 완성도 있게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막판에는 conflict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데, 화면 공유를 하며 같이 해결을 하는 등 실시간 소통도 잘 이루어져서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서로 피드백을 잘 수용하는 분위기 덕분에 큰 불만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과 다른 의견이 들어오면 해당 의견에 수긍하거나, 수긍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차근차근 말하고 팀원들과 다같이 의논해보는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견을 나누며 잘 조율이 된 것 같습니다.
⚠️ Problem
- 프로젝트 주제가 다른 팀들에 비해 특색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api가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니 최대한 틀 안에서 기획 했는데, 그럼에도 조금 더 특색 있는 기획을 했다면 서비스 자체의 퀄리티가 훨씬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 eslint를 별 생각 없이 에어비앤비로 설정했다가, 생각보다 과한 규정에 결국 주석 처리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api 설계 상
_id
변수는 늘 존재했기 때문에no-underscore-dangle
규칙은 없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무작정 에어비앤비로 설정하는 것보다는,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설정만 가져와서 커스텀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기술을 도입할 때에는 근거를 확실하게 하고 도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Try
- 이후 리팩토링 진행하며 로직이 겹치는 곳은 분리하고, 최적화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더 나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기존 로직도 변경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로딩 시간이 짧다면 오히려 스켈레톤이 나타나지 않는 편이 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면 전환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고 싶습니다.
- 문서화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스크럼을 진행했지만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록을 하진 않았는데, 앞으로는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한 것에 대해 일단 기록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에러 핸들링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에러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에게 어떤 화면을 보여주며 어떻게 안내를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console.error
로 출력하여 사용자에게도 보여지게 하기보다는,sentry
같은 시스템을 도입해보고 싶습니다.
👏🏻 Praise
- 저희 모든 팀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저도 그 분위기 덕분에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열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있으셔서 다들 맡은 테스크를 기한 안에 마무리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 이번 팀 프로젝트 덕분에 앞으로 팀 프로젝트를 할 때에는 어떻게 기획을 해야하는지, 진행하면서 문제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이 모든 과정에 대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의견을 낼 때 어투가 너무 쎄신 분도 없고, 또 의견을 들어주시는 분들도 다들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모두가 편하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소프트 스킬도 뛰어나신 덕분입니다.
- 어딜가서도 1인분 이상 하실 분들입니다 ㅎㅎ 다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다음 팀 프로젝트에서도 화이팅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조익준
👍🏻 Keep
- 자기가 맡은 task를 책임감 있게 완수하는 팀워크
- 의견 대립이 있어도 서로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 자세
- 새로운 기술 스택을 공식문서 기반으로 공부하는 습관
- PR 및 코드 컨벤션 잘 지키는 습관
⚠️ Problem
- 서비스 주제가 너무 기능 구현에만 치중하다보니 차별성이 부족
- 성능 및 네트워크 api 호출 최적화 부족
- 깃허브 이슈, 액션, 프로젝트 task 관리 기능 미사용
- 작업 스프린트를 구체적으로 나누지 않아서 문서화가 잘 안되어 있음